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 따라하기만 하면 될 줄 알았던 클론코딩은 정말 어려웠다. 크롬익스텐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최대한 비슷한 구조로 코드를 짜보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오래걸리는 만큼 왜 이런 식으로 코드를 구상했는지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다. 컴포넌트의 구조를 생각하는 것도 재밌지만 버튼은 버튼, 디브는 디브로만 쓸 줄 알았던 나에게 클론코딩은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과연 얼마나 제대로 따라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정말 다양한 태그와 요소가 있고, 쓰는 방법도 많다. 가령 라벨 태그의 for값을 input태그의 id값으로 주고 input의 타입을 checkbox로 지정하면 클릭 시 체크되는 범위가 라벨태그 전체로 늘어난다. 이외에도 d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