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nent 2

(항해15일차) 220321 리액트 주특기 4일차

정신없이 4일이 지나갔다. 컴포넌트들에게 둘러쌓여 정신없이 헤매다가 이제 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오늘은 라우터 부분의 강의까지 듣고 자려다가 반가운 친구가 말을 걸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 이야기의 주제는 컴포넌트였는데, 처음에는 웬 쥬커버그 이야기에서 시작하더니 마지막은 어떻게 좋은 컴포넌트를 짤 수 있을까? 로 이야기가 끝이 났다. 알고리즘 주간에 같은 조였던 성재님인데 그 때 도 그랬지만, 정말 깊이 있게 문제를 파고 드는 사람인 것 같다. (나와는 정 반대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 오늘도 import와 export로 보는 컴포넌트의 관계, 컴포넌트가 왜 작아야 하는지?, 결국 마지막 컴포넌트는 ..

리액트의 가상돔, component, class

HTML은 트리구조의 dom이다. 리액트는 DOM을 잘게 쪼개서 여러개의 component로 만들어 웹을 구성한다. 리액트에서는 JSX문법을 사용하는데, JS안에 HTML이 포함되어 있는 형태이다. 어떤 구조의 웹에서는 변화가 생길 때마다 DOM에서 불필요한 연산이 많이 이루어져 성능이 떨어진다. 그래서 리액트에서는 메모리에서만 존재하는 가상DOM을 만들었다. 웹에서 어떤 동작을 하면 가상DOM에 변화가 반영되고 그 중 바뀐 부분만 실제 DOM으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여러개의 component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update가 이루어진 component만 바꿔주는 것이다. component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class형과 function형으로 현재 리액트의 공식문서에는 함수형을 쓰도록 명..

Today I Learned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