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4일이 지나갔다. 컴포넌트들에게 둘러쌓여 정신없이 헤매다가
이제 조금씩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오늘은 라우터 부분의 강의까지 듣고 자려다가
반가운 친구가 말을 걸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
이야기의 주제는 컴포넌트였는데, 처음에는 웬 쥬커버그 이야기에서 시작하더니
마지막은 어떻게 좋은 컴포넌트를 짤 수 있을까? 로 이야기가 끝이 났다.
알고리즘 주간에 같은 조였던 성재님인데 그 때 도 그랬지만,
정말 깊이 있게 문제를 파고 드는 사람인 것 같다. (나와는 정 반대이다.)
그래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
오늘도 import와 export로 보는 컴포넌트의 관계, 컴포넌트가 왜 작아야 하는지?,
결국 마지막 컴포넌트는 (app.js? index.js?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
어떻게 화면까지 갈 수 있을지와 같은 내용의 설명을 들으며 많은 고민을 정리할 수 있었다.
주특기1주차 과제와 관련해서는 오늘 큰 껍데기는 완성할 수 있었다.
이제 기능을 붙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전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일 컴포넌트를 한 번 더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드디어 뭔가 들어오는 부분이 있으니 기분은 좋다.
내일은 key와 useState, useRef, useEffect 관련한 부분을 좀 알아보고 싶다.
'항해99 TIL > (항해99)주특기 1주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해18일차) 220324 리액트 주특기 7일차 (0) | 2022.03.25 |
---|---|
(항해17일차) 220323 리액트 주특기 6일차 (0) | 2022.03.24 |
(항해16일차) 220322 리액트 주특기 5일차 (0) | 2022.03.23 |
(항해12일차) 220318 리액트 주특기 1일차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