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작업과 기능구현 중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추가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가 다가올수록 마음은 조급해지는데, 이상하게 해야 할 일은 점점 늘어나는 기분이다. 오늘만 하더라도 오전에 마이페이지 뷰 작업을 마치고 오후에 마이페이지 관련 모달창을 만들 계획이었지만, 오전에는 회의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추가정보를 받는 페이지에서 이런저런 수정작업을 거치다 보니 생각보다 작업 더디다. 결국 오늘은 마이페이지 뷰 작업까지만 마칠 수 있었다. 이번주에 서비스를 개시해 유저 피드백을 받아보려면 늦어도 금요일에는 작업이 완료되어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디자인이 늦어져 기능을 구현하고 뷰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같은 일을 여러 번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기획이 중요한지, 기획자와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