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조금은 익숙해진 둘째 날이다. 하지만 첫 주의 긴장감과 프로젝트의 압박감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조금 느슨해진 날이었다. 문제를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하는 속도가 줄어든 느낌이다.
어째 됐든 오늘은 6문제를 풀었고,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행렬의 덧셈 문제였다.
일단 처음 접하는 2차원 배열 문제였기 때문에 접근방법을 떠올리기 어려웠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또 나온다면 해결할 수 있을까?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나는 아직 대부분의 함수를 모르기 때문에( 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거쳐야 하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다.
보통 다른 답안을 확인하면 내가 생각했던 과정은 필요가 없거나 간단히 해결되는 부분이었다.
특히 if문을 길게 적은 내 답과, 삼항연산자로 간결하게 표현한 다른 답을 보면
내 코드들은 뭔가 공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을 느끼지만, 더 간결하게 적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항해의 첫 주가 끝났다.
6일 동안 꽤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었지만, 요일이 헷갈릴 정도로 시간은 빨리 갔다.
그렇게 정신없이 뭔가를 했는데도 배울 것이 너무 많아서 마음은 더 조급해진다.
https://replit.com/@sungji226/hanghae99algorijeum-gico-juca-React#step1/question_07.js
https://replit.com/@sungji226/hanghae99algorijeum-gico-juca-React#step1/question_08.js
https://replit.com/@sungji226/hanghae99algorijeum-gico-juca-React#step1/question_10.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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