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12일차) 220318 리액트 주특기 1일차
리액트, 말로만 듣던 리액트, 오늘 드디어 리액트 주특기 주차가 시작되었다.
첫 날은 발제와 주간계획, 강의자료 배포 등의 준비작업과
리액트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환경 구축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처음 HTML로 코딩을 배우기 시작할 때도 그랬지만,
리액트 개발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생각만큼 간단한 과정이 아니었다.
익숙하지 않은 VSC프로그램에서 작업을 하게 된 것도 큰 변화 중 하나였고,
첫 리액트 프로젝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에 알아야 할 것들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로컬서버에 첫 리액트로고를 띄우고 웅장해진 마음도 잠시,
분명 <script>에 들어있는 코드들이 지금까지와는 너무 다르게 생긴 것을 보면서
앞으로 또 완전히 백지에서 시작하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주말까지 리액트 기초강의를 다 듣고 월요일부터 이번주 과제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첫날은 계획한 양의 반도 못채우고 끝나고 말았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첫 날은 역시 험난하다. 늘 그래왔듯이 적응하겠지만..
리액트 개발환경 설정
1. 노드설치
- NVM: 노드버전매니저, NVM으로 노드의 버전을 관리할 수 있다.
- 노드의 안정적인 버전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고 nvm을 통해 해당버전으로 맞춰 사용한다.
2. NPM: 노드패키지매니저
- 각종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노드 설치시 함께 설치된다.
3. yarn: NPM에서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매니저, 얀으로 cra를 설치할 수 있다.
4. cra: create-react-app. 웹을 만들기 위한 패키지의 모음, 리액트 프로젝트를 만든다.
5. git: repository를 만들어서 새로 만든 프로젝트의 문서들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 오늘에서야 비로소 git vash를 사용해 git에 내가 작성한 코드들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